저는 결혼5년차에요. 집은 신혼집 2,200에서 시작했구요.
시댁에서 분양대금 천만원 대주시고 신랑이 적금들어논거 천
만원 해서 나머지는 몽땅 빚으로 시작해서 지금 24평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결혼한지 일년 반만에 내집장만 한것이지요.
말도마세요. 70만원인가타서 50만원 저축하며 살았답니다.
보너스가 석달에한번 나오구요. 어떻게 살았는지.
큰아이 출산준비물은 몽땅 물려쓰고 옷한번 안사주고 쌀,양념
은 모두 시댁에서 가져다먹고 지금은 빚이 차 천만원 집이
천 삼백만원정도 있답니다.
참 지금은 허리풀어놓고 살아서 저축은 거의 않하고,
생각없이 써서 돈을 모으지 못했답니다. 에고에고...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