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갑군요
남편이 좀 성격이 욱하시는 듯해요
장난을싫어한다면 그런장난은하지마세요
때리고 포도 사온다는건...
또때릴가능성이있네요
한번때린사람은 그캐감때문에 또 때릴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다고 이혼얘기는 오히려 역효과예요
먼저 대화를 하세요
아이앞에서 맞으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아이가 당신을 미워하면 좋겠냐고
딸이 결혼해서 남편에게 맞으면좋겠냐고
우리나라 여성들중에 70%가 맞은경험이 있다고 함니다.
때리면 당신도 때리세요 물건을 던지면 당신도 던지세요
그리고 시댁 친정에사실을알리세요
첨이중요합니다.
여자를 때리는건 아주 잔인한 폭력이란걸 가르쳐주세요
남편은 그럴꺼예요 맞을짓을하지 말라고
그러면 그렇게 대답하세요 세상에 맞을짓이란 없다고
나도 당신께 존중하고 심한 장난은 치지 않을테니까
폭력만은 쓰지말라고 사람의도리가 아니라고
안타갑네요 같은 여자로서
님께서도 남편을 너무 막대하지마세요 가장으로서 존경과 존중을 해준다면 남편도 손지검만을 않할테죠
님께서도 발로친다든지 그런 장난은 하지마세요
남편께서는 아이앞에서 너무 심한 장난을 치니까 순간적으로 그런것같은데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때린것에대해서 사과 받으시고 각서도 받으세요
서로노력없인 사랑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서로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게 해주세요
앞으로는 폭력없는 사랑만 가득한 가정갖으세요
존중해주는데도 때리면 그땐 경찰서에 알리세요
그런 남편은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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