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남자들은 정말 프로포즈란게 넘 어색하구,, 닭살스럽게
느껴지나봐요..여자들은 일생을 두고두고 생각하고..
행복해하고,,그럴텐데....
저두 결혼전에 저희 신랑께 결혼전에 프로포즈 안하면 시집
안간다구 했거든요...근데 끝까지 안하는거 있죠!!
그래서 지금 어케 됐을까여??
어쩔수 없이 걍~ 결혼했죠모...
결혼전에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프로포즈 안하는 대신 평생 살아가면서 두배 새배 더 잘해준다구요... 살면서 한다는 그 한마디에 걍~ 껌뻑 넘어갔어요...
지금은 잘 해 줄까요??
넵~ 정말루 잘 해 줍니다...
제가 청소 안해두 잔소리 절대 없구요... 가끔이지만..밥도
해주고 맛난 찌개두 끓여주고,, 청소도 잘해줘요..
오로지 저만 바라보고 사는 남자랍니다.
넘넘 자상하구,, 마음이 비단결이에요..
님두 평생 살아가면서 잘해 주실려면 그렇게 하세요..
아껴주고, 보다듬어주고,, 사랑해주고,,행복하게 해주고,, 등등
근데 정말 그런 이벤트는 평생 살아가면서 입밖으로 나오는
말들이에요. 정말 행복했다구,,, 여자의 입가에 자주 미소를
띄울수 있게 하실려면..이벤트 준비해두 무지 좋겠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 노력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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