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은밤에 컴퓨터를 뒤지다가 여기에 들어오게 됐어요.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니....
직장을 그만둔지 얼마 안됐거든요.
노니까 넘 좋아여. 가정에만 신경쓸수있구.이렇게 여기서
좋은글들도 읽구요.
결혼을 빨리해서 전 벌써 7살난 아들이 있어요.
내년이면 벌써 계란 한판이 되네요.^^
남편은 초상집에가서 아직이거든요.
기다리다가 여기에 처음들어오게 됐어요.
좋은데요?
여기서 자문도 구하구 하소연도 할수있구요.
남편과 나눌수 없는 대화도 있잖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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