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계부에 들어왔습니다.
울아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7개월에 접어들고 있어요.
서툰 제 손에서 건강히 잘 자라준게 너무 기특할 따름입니다.
해오름이란 육아정보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돌잔치 준비에 정말 목숨건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저희 시댁은 서울에서 5시간이나 걸리는 강원도구요,
친정은 한시간 걸려요.
남편 회사는 서울이구요..
이런 경우에는 도대체 돌잔치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엄니에게 여쭤보니 우물쭈물 대답을 안해주시네요.
전 시댁에 내려가서 따로 친지들 식사대접하고,
친정에서도 간단하게 식사하고 했으면 좋겠거든요.
회사나 친구들은 생략하구요..
그럼 울애기가 나중에 서운하다 할까요?
선배엄마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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