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슴애 엄마구요, 돈도 돈이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자체가 싫어서 맞벌이를 하는데요 회사 경리업무를 맞고 있습다요.오늘은 비도 무진장 많이오고 그런데다 월 초다보니 말일날 마감하고 별일이 없는 탓인지 뭔 생각이 그리 많은지 하면 할수록 골치가 아프구만요.
이제 일년만 지나면 우리 머슴애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서 숙제도 봐주고 여러가지를 뒷바라지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잠깐일것같고 뭔가 내 개인사업을 해봐야 할것같은데
도대체가 결론이 안서네요.
처음시작할때 잘 결정을 하고 해야한다는데 수퍼를하면 늦게까지 내 시간이 없을것같고, 식당을하자니 몸 고생이 많을것같고,
뭐든지 쉬운건 없겠지만 현재는 맴이 많이많이 복잡네요.
워떻하면 좋을까요이. ........
님들 조언 좀 들어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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