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 나온 이내용인즉 조기교육 엄청신경쓰는 한국이
조기 예절교육은 빵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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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6세, 미국 la )
고맙습니다 ( 하루 15-20번 )
미안합니다 ( 하루 20-25번 )
실례합니다 ( 하루 10-15번 )
부모에게서 가장많이 듣는말 ( " good girl"= 참 잘했어 )
( " watch it " = 조심해야지 )
외출중 무례한 행동을 하면 화장실가서 손등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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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어린이 미영이를 볼까요.
미영 ( 6세, 강남구 )
고맙습니다 ( 하루 2-3번 )
미안합니다 ( 하루 1-2번 )
실례합니다 ( 0번 )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말 ( "너는 공부만 열심히해라 ")
( " 1등해야한다. )
외출중 무례한 행동 ( 혼내면 더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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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한국의 파견근무 중인 프랑스인 미셸씨는 최근 지하철을 탔다가
어안이 벙벙했다. 엄마와 함께탄 다섯살쯤 된 아이가 응원용
막대기를 딱딱 부딪치며 소르를 지르더니 급기야 통로를 오가며
승객을 마구 때리는 거였다. 소란은 5분여나 계속됐다.
참다못한 70대노인이 " 아이를 조용히 시켜라 " 했더니 아이엄마
는 도리어 " 남의 아이일에 간섭하지마라" 고 되쏘았다.
그는 " 어린이들의 무레함을 자주 접하면서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이란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요즘 30대 부모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온 탓에 지면 안된다
식으로 가르친다고 아이들한데 무조건 잘해주기에 빠져
필요한 절제와 예절교육을 등한시한다고 써있읍니다.
저는 이말에 너무 동감합니다. 모든한국아이들이 그렇지 않고
모든 한국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는거 알고 있지만
다른나라 아이들에 비교할때 많은 비례에 한국아이들과 부모들이
그런거 사실입니다. 한국에 사는 아이들뿐만 그런게 아니고
제가 사는 미국에 한국아이들도 그렇습니다.
미국식당엘 가면 볼수없는 광경이 한국타운네 식당을 가면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아이들을 좀 지지해달라고
하면 아주 곤란한 얼굴로 아이들의 부모들이 몹시 화를 낸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저럽게 소란스러운거는 당연한거 아니냐고요.
아이들이 뛰어놀때가 어느장소인지도 구분못하는 그런 무식한
엄마들이 되지 말자구요.
미국사람들, 얼마나 은근히 동양사람들은 깔보는데요. 그건 단지
영어가 짧아서가 아니라고 하네요. 예의없고 아무데서나 큰소리로
누굴 부르고, 부딪혀도 미안하다는 소리안하고, 문을 열고 들어
갈때도 다음사람이 들어올수있게 잡아주지않고,마켓가서 누가
줄서있는지도 확인안하고 고기달라고 소리지르고 등등 ....
저의 6살짜리 아들이 한국식당에 들어가는데 바로 뒤로 젊은 한국
아줌마가 들어올려고 해서 문을 잡아주었는데 자기만 쏙들어가
벌이드라고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 그 30대의 여자는 6살짜리
남자애보다도 예의 범절을 모른는 무식한 사람이였어요.
적어도 우리 가계부회원님들 만큼은 그런신분들 없으시겠지요?
다른 사이트도 자주 들르는데 여기분들이 가장 좋고 부드러운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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