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보내고 와서 축하해요..
어떤 사람은 시댁으로 휴가 가는 거 무지 싫어하는데,
이모님 댁으로 가서..겸사 겸사 잘 보내고 왔네요..님은..
저는 친정으로 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너무 편하게 왔어요..너무 행복한거 있죠..
그래서 그런지 시댁으로 전화를 못하겠는거에요..
그래도 했는데, 다행히 아버님이 휴가 얘기를 안 물어봐서
얼마나 안도 했는지..
울 신랑이 휴가때 집에 못 간다고 말했데요..휴우..
합천이라..
다음에 함 가봐야 겠네요..
서울에서 많이 멀긴 하지만..차를 사게 됨..꼭 거기
휴양림을 가볼께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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