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두 직장생활하다가 임신으로 인해서
퇴사를 하게 됬지여..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았거덩요..
제가 아기를 빨리 낳고 싶어서 미루자는 남편을 무시한채
지난1월에 이쁜 딸을 낳았답니다
제 경험으론 기저귀값, 분유값만 기본으로 5~6만원?
아기가 쌀한가마니값 먹는다고들 하져..^^
그것두 아기가 크면서 더욱 많이 들겠죠
아이 아프면 병원가야져 내의 사입히구 장난감 챙겨서
사주구..그러다보면 한달에 아이한테만 기본이 10만원정도
나간답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들어가는 비용두 만만치
않구요 유모차니..뭐 이런거..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져..아이 키우다보니까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네여 회사다니던 때두 그립구여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해질때가 많거든여
아이 크는 기쁨으로 지내구 있지만 몸이 자유롭지 못하니까
답답할때가 많답니다.. 님께선 아기 계획이 있으시면
아기를 위해 소소하게 라두 저금을 해보세여
첨엔 주위분들이 집에오면서 기저귀 아님 내의를 사다줘서
급한대루 부족하지 않게 썼던거 같애여
아이에게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싶지만 여유가 않되서
그렇게 못할때가 많거든여 어른두 글치만 먹고사는게 다는
아니잖아여 아기두 때에 맞춰서 장난감두 사주구 더 좋은
유모차에 하여간 어떤거든여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제가 도움이 되고
싶네여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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