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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ani님은 그런뜻 아니신거 같은데... 작성자 : jinnych 조회수 : 451 작성일시 : 7/31/2002 12:09:36 PM 결혼해서 남편두고 다른사람 잊지 못하는게 죄라면 죄겠지만 꼭 그렇게 생각지는 않는데요. 저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두 있구요. 남편은 나날이 쌓여가는 정으로 사랑하고 그사람은 절절히 그리운 맘으로 사랑합니다. 하나의 추억이라 여기며... 추억이나 그리움에도 죄책감을 가지고 산다면 너무 불행하지 않나요? 남편과의 인생이 중요한만큼 지난 추억도 소중합니다. 관련글      첫사랑 만난날 왕맘 2002-07-30 790      첫사랑은.... 준하 2002-07-30 586      첫사랑이라.. nani75 2002-07-31 508      nani75님...... 준하 2002-07-31 510      nani님은 그런뜻 아니신거 같은... jinnych 2002-07-31 452      글쎄요... *^^*.. 2002-07-3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