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실은 제가 살좀 빼볼라고 티백녹차말고 동그란 통에 들어있는 녹차를 먹었었거등요. 녹차마시고 난 찌꺼기를 안버리고 따로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우려내는 기구 (멸치우려낼때 쓰는거 같은거)에 담아서 목욕통에 넣어두었는데 ... 티백도 어차피 같은 녹차니까 상관없겠죠. 저희 회사 직원 (애기엄마) 한테도 권했었는데 괜찮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내미 아토피 같은거 전혀 없구요 (꼭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어쨋든 피부가 좋더라구요.
사실, 땀띠는 한번 나면 잘 안없어지거든요. 평상시에 그렇게 씻기니까 (저희 경우는) 아예 땀띠가 안 생겼었어요.
빨리 미운 땀띠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많이 쓰라릴텐데
현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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