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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하님 말에 동감 작성자 : 왕맘 조회수 : 520 작성일시 : 7/30/2002 11:45:26 AM 저희는 맞벌이 계속했는데도 돈에 여유가 별로없어요. 놀러가는것도 돈 땜시 한쪽으로는 편하지가 않고요. 그렇다고 돈돈하면서 아낀다고 다는 아닌듯 싶으네요. 다른것 안쓰고 저희도 일년에 대여섯번은 놀러다녀요. 갔다오면 쓰라리지요. 그래도 늙어서 놀러다님 뭐하겠어요/ 놀자 놀자 젊어서 놀자.... 관련글      사는게 뭔지... 현이맘 2002-07-29 714      넘 상심 마세여 초이 2002-07-29 511      모두 마찬가지 yk7072 2002-07-30 475      던이 뭔지.... 준하 2002-07-30 479      준하님 말에 동감 왕맘 2002-07-30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