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벌써 휴가를 다녀왔어요.
해마다 콘도로 갔었는데 올해는
펜션하우스로 다녀왔거든요.
콘도에는 평수에 따라 그 인원수에 맞게
이불도,살림도구도 다
있어요. 필요한 개인용품과
해먹을 음식(쌀,과일,반찬등)을 가져가면 되요.
콘도마다 슈퍼도 있어서 귀찮으면
그곳에서 해결해도 되고요.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팔고 있어요.
집처럼 편하게 쉬었다 올 수 있거든요.
펜션하우스는 단독형으로 전원주택같이
편한 곳이더군요. 저희도 처음 가 보았는데
콘도보다 더 편한 느낌.......
앞 마당도 있고, 테라스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태풍이 온다더니 날씨만 좋네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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