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공식적으로 쓰는 용돈은 15만원입니다.
근데 따로 쓰는 용돈이 30만원 정도 되는 듯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국민연금을 월급에서 공제하지요.
국민연금은 작년 연봉을 기준으로 공제하는거지요.
제게 갖다준 월급과 연봉이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것도 너무 많이.... 그걸 다 쓰고 있는거예요.
저보다 연륜이 많으신 주부님들 제가 이럴땐 어찌해햐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 그러야고요.
급여통장을 안준답니다. 그것땜에 여러번 싸웠는데 왜 그렇게 치사한지 전 남편이 월급을 이체해줍니다. 이체해 준것에 대한 급여 봉투는 준답니다.
급여봉투 안주는건 전 모르는게 되고 있어요.
연말정산서 가져오라면 그런거 안나온다고 딱 시침미를 뗍니다.
세법에 주게 돼 있다고 해도 없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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