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공간에 오니까 공감대가 많네요.
아직까지 새내기 주부이긴 하지만 주부이긴 주부인가봐요.
그래두 님은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니 행복하시겠어요.
전 이번 5월에 결혼했는데 아직까지 친정에 한번도 못가봤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때 친정으로 갈려구요.
근데 안타깝게도 저 혼자 가야해요..
울 오빠는 저녁에 점포사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루라도 가게문을 받을수가 없나봐요.
그래서 저 혼자라두 가려구요... 좀 속상하긴 하지만..
집에 간다는 것에 큰의미를 두고 기쁜맘으로 가기로 했어요...
저의 처지를 들어보니 님은 행복하신거죠?? ^^
항상 행복하게 사시구요...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그 후에도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는 주부가 되세요.
저두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구 있답니다... ^^
새내기 주부가 못하는 소리가 없져??
**나의 행복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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