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문제없이 4년동안결혼생활을하고있는주부랍니다...신랑도 잘해주는평이구 애기두이쁘구...그런데 이게왠일이죠....며칠전 전 숨이막힐정도로 설레이는 사람을만났읍니다...눈물날정도로 날설레게했읍니다....어떤모임장소였는데..그도 절그렇게봤다던군요..전 첫눈에 반한사랑이란있을수어ㅃㅆ다며30년을살았는데...왜이제야...그는 내가말하기전까진 아이의엄마라는사실을몰랐기떄문에 적극적으로 프로포즈를하더라구요..그는34 총각이구요
전화목소리만들어두설레이구요...눈물이납니다..그역시 이러지도못하고그냥 내가시간내어서 얼굴한번만이라도볼수있기를....
전 행복한 내가정을꺠기싫은데...어떡하죠....
신랑한테선느낄수없었던설레임...말로표현할수가없어요
저에게이런감정과끼가숨어있을줄이야...
도와주세요...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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