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리통이 아주 심한 편이었는데,결혼하고 아이낳고 나니 많이 좋아졌어요.거의 생리통을 못느낄 정도로 달라졌어요.
전 그 날만 되면 어지럽고 아프고 몸이 부서질 것 같고,속이 울렁거리고......말도 못했어요.
너무 아프면 참지 말고 약을 드세요.저자극성으로요.
두통이나 감기에도 약을 먹듯이 몸이 아픈데 어떻게 그냥 참아요.
생리불순은 역시 몸이 안좋아서예요.저도 그랬고,물론 결혼 후는 3~4일 달라지는 정도지만요.
한 번,산부인과에 가셔서 의논하세요.산부인과라고 거부감을 가지시지 마시고,혹시 모르니까 꼭 검진을 받으셔야 해요.
제 동서가 아이를 임신하고 난 후,자궁근종을 발견해서 무지하게 고생했어요.
여자들의 몸은 항상 체크를 해 주어야 한답니다.
꼭 가세요.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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