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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7살 새로운 출발
작성자 : runskyju 조회수 : 5451 작성일시 : 3/11/2008 9:55:08 AM
모든것을 과거로 돌리고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좀 늦은 것 같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시간도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하고자하는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전문대에 입학했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하고 싶어 의료보장구과에 입학했습니다
2년간 열심히 해서 새로운 저의 인생을 열고 싶습니다
요즘은 기운이 납니다
아침 7시부터 공부하다고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있는 내모습이
정말로 마음에 드네요 비록 나보다 어린아이들과 공부를 하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린아이들 한테 뒤지지않습니다
올해 목표는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는것과 토익 600점입니다
이번 한해를 잘보내서 내년에 열공해서 국시에 응시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직을 하는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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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살 새로운 출발 runskyju 2008-03-11 5452

hk2 (2008-03-14) 저도..님과 같은나이구..저도 제가 좋아하는것을 하기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어요..걱정반,설레임반~시작하는것 잘되길바라구요.꿈이있는사람은 아름답다고 합니다..우리 화이팅해요^^
시나브로 (2008-03-23) runskyju님과 hk2님 모두 꿈이 실현되길 바래요~ 화이팅 하세요~
해피걸 (2008-03-30) 저도 대학원 시작한게 작년이니까 27살이던 때군요~ 정말 어린 친구들하고 공부할려면 조금 그렇긴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화이팅입니다~!!
아줌마 (2008-04-14) 좋은 나이에 ㅎㅎ 부럽습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답은 있을겁니다. 모두모두홧팅입니다
보헤미안 (2008-04-15) 님을 보니까 저도 분발해야겠네요~~이제 대학원 1년 남았네요..우리 화이팅 하자구용~~ㅎㅎ
오히애 (2008-04-25) 그런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네요
천사 (2008-11-11) 넘 늦게 리플다네여!! 암두 응원을 안해주셔서ㅠㅠ 앞으로의 목표가 뚜렷한 님의 진취적인 행동이 부럽습니다. 현재 저는 다니기 싫은 회사에서 그냥 월급날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것같아 한숨부터 나오네여.. 굳게 맘먹고 시작한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가계부도 열심히 쓰시면 아마 부와 명예가 함께할거라 생각해요..힘내세요 홧팅!!
천사 (2008-11-11) 내 컴이 이상했당..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았네요..ㅎㅎ 다들 힘내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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