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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그냥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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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azzang |
조회수 : 4773 |
작성일시 : 12/22/2006 10:02:12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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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올리시네요^^
혹시 그 여친이 전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미용실 아가씨는 아니겠죠??ㅎㅎ
예전 미혼남님이 글올리실적마다 썰렁한 가계부 공간에 재밌는 에피소드 한건으로 웃고 가곤했는데,,그러면서 님이 참 마음 따뜻하고 여린분이라 생각했어요,,
뭐 그런 글들로 님을 다 판단할수 없고 또 님이 올린글로 님의 여친을 판단할순 없지만,,그래도 님이 더 아까운 생각이 드는듯해여,,
다른 종교며,맏며느리 책임감이며,,그런것들은 둘째 치더라고,,
시아버님 사랑받고 싶은데 시아버님이 없어서 그런 사랑 못받는게 걸린다는 님의 여친말이 어이가 좀 없네요,,
같은 여자지만 님의 아버님이 살아계셨어도 그런 며느리는 이뿐사랑 못해주실듯 하네요,,
시아버님 며느리 사랑도 며느리 나름으로 잘해야지 이쁨받지 자기는 잘할 생각없으면서 없으신분을 탓하며 이쁨받을 생각만 한다는게 할말을 없게합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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