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섰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직장 생활,. 대학 졸업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그쪽 생활의 회의로 중소기업을 선택 젊은 나이에 잘나가는 사람이었는데 31살까지 수차례의 사업 실패 원래 가난한 집안 형편....
31살 1300만원 신용불량이라는 굴레를 쓰고 대교 눈높이 교사에 지원을했다.. 일을 열심히 한 탓인지 첫 해 연봉 3600,이듬해 3300만원 혼자 살면서 빛은 다 정리 했으나 직장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결혼하기로 한 여자의 부모의 반대에 의해 결혼도 좌절 되었다..
근데 마침 기회가 찾아왔다.. 그래도 상장기업인 대교에서 직원 전환 기회가 주어졌다.. 월급은 지금보다 좀 적을지 몰라도 평생 안정된 직장을 가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데 울 국장님은 사업부제 팀장직을 권했다..팀장이 되면 안정된 미래는 보장 받을수 없으도 당장은 연봉 4000~5000은 벌수가 있다.. 나의 능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 평생 직장이 될수도 있다.. 오늘 내일 심사 숙고 해봐야겠다..
시련뒤에 찾아 오는 기회.... 꼭 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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