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4살 연하의 남친이 있었습니다.. 마냥 어리기만 한 그도 어떤때는 나보다 더 어른같이 행동하는 그가 좋아 우린 사귀기로 하고 1년 연애를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경제적인건 제가 했습니다. 밥을 먹어도 내가 계산하고 선물도 제가 많이 사주고..ㅡ.ㅡ 어떤때는 용돈도 주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내가 사랑하니까..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앟더군요 남친도 절 많이 사랑하는거 느낄수 있구요.. 근데 남친이 10월 마지막날 이별을 선언하네요.. 남친이 공부를 위해 유학을 간다네요 그 말을 들으니 시원하게 그러마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가슴이 아파요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은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남친이 제 맘처럼 보고 싶다고 전화올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네요 제가 사랑한만큼 남친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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