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생각으론 그남자분 님이 목메다는걸 알고, 일부러 그러는것일수도 있구요.왜 이여자 내가 연락안하면 지가 애달아하고...그런식으로
남자들 대게가...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지만요. 대체가 그렇더군요. 고기를 잡을땐 열심히 미끼를 던지고, 잡고난 후엔 한달치 식량풀어서 배터져 죽던지 말던지...그러고있다...물고기 기운빠져있음 한번도 먹이던지고...
비유를 하자면 이렇다는거죠..
그남자분은 결혼하고나서도 아마 님하고 싸우고나면,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행동할 사람같습니다. 님만 애달아서 죽겠지요.
바로 제가 그런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무지 후회하는사람입니다.
남들에겐 정말 성격좋고, 인간성좋고, 나물랄데없죠.
하지만 절대아닙니다. 지금도 후회하는건 연애할때 할까말까 고민하다 했지만, 차라리 안할걸 후회막급입니다.
더 좋은사람도 괜찮은사람도많았는데, 나중에 헤어지자고 어름장놓으니,울고불고 매달려서 거기에 맘흔들려서 결혼했지만. 그순간뿐 또 그러더군요.
심지어 싸우면 제가 가서 아양떨지않음 한달이상 말도않하더군요.
젤 오래간게 3달을 좀 넘긴적도 있습니다.
근데 적장 본인은 태평이구요. 제 속만 타더군요.
지금은 말다툼이나 싸움하게되면 저역시 말안하고 그냥그냥지냅니다.
결국 답답하니 말을 하더군요..
신중히 생각해서 연애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