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살에 만나 8살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2년동안 동거하다가 결혼한지 5년째 접어들어 가네여
모르는 두사람이 만나 한집에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그 힘든상황에서 시누들까지 같이 산다니...
시누들이라도 좀 잘하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얼마나 힘드실지 느낌으로 와 닿는거 같습니다
저는 시누랑 나이차이가 16살차이입니다
그시누가 어리다고 무시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 결혼초에는 많이 울었습니다
시댁은 시댁식구들일 뿐입니다
친정식구가 될수 없는 거죠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