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요 있음 말할 것두 없이 좋쵸..
하지만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살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남자 쪽이 나보다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에 걸린다면 결혼 안하시는 편이 현명합니다..
결혼하면 다른 여러가지로 부딪히게 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결과는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책임 질수 있을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남편이 장애자가 되거나 부도나서 알거지가 되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 갈수 있어야 부부 아닐까요..
편하고 좋을땐 사랑하고 어렵고 힘들어지면 고민하는 척 하다가
결국에는 성격차 아님 경제적 이유로 이혼하 더라구요..
결혼은 같이 하고 싶은 사람하고 평생을 같이 하는 약속이지..
거래가 아닙니다..
아직도 남편이나 부인 잘 만나서 지금 생활보다 나아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 결혼 당하기 쉽습니다..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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