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는 이제 2년정도를 교제해오고 있어요...
원래도 잘 밝히지(?) 않는 사람이예요...
근데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전부 놀래더라구요...
저도 젤 처음엔 많이 의아해했어요..왜 그런지...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것일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저는 그게 그렇게 고민인데 이런 고민으로 병원사이트를 뒤지고 하니 남친 나이때가 성욕이 감퇴되는 나이라고 하더군요..
제친구도 제 남친과 같은 나이의 사람을 만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정말 저는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남친에게 말하자니 너무 밝히는것 같아서 남친이 싫어할까봐 같이 편안하게 얘기도 못하겠어요...
저의 남친은 야한영화도 싫어하는 남자예요...
모르겠어요...그냥 답답하네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