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랑을 믿습니다.
예전엔 그저 믿는사람과 같이 살면서 그렇게 남들처럼 애도 낳고
그럼괸찮을 거라 생각햇습니다.
사랑은..운명처럼 너무 늦게 다가왓습니다.
나에겐 아이가둘 남편이잇죠
너무일찍 결혼한 탓에 그렇게 되엇지만 전 한번도 후회한적없습니다.7년전 가을에 그를 만나고 여자가되엇습니다.세월은 유수같이 흐르더군요 지금돌이켜보면 내가 미치지않앗엇나 싶습니다/
지금은 이혼을 하고 아이들도 버린채 그와 함께이지만정말 힘들엇습니다 지금행복하냐구요
이사람은 절 위해선 목숨도 아깝지안은사람입니다 절 위해서 절 놓으려고 햇고 또 절 위해서 저의뒤에서 평생을 보내려는사람이엇으니까여 아이들 생각에 밤새몰래 울지만 이사람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할수없습니다 아주 오래된얘기이고 언젠간한번쯤
이 엄청나고 힘든이야기를 하려고 햇습니다.이제...마음이 후련합니다 당신들은...사랑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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