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새벽이고 언제고 전화와두 기분좋던데..
님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하긴 이성을 사귈때 너무 거리없이 사귀는 것도 결코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님은 잘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그 사람과 헤어졌지만..술주정 받아주기 그거 정말 나중엔 사람미치는 노릇입니다.
자긴 좋아서 한다는데 나중에 가면 밤에도 집앞에서 기다리고
안나가면 새벽까지 기다리고 있고..
에고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암튼 버릇을 처음에 잘 들여야 나중에 님이 사랑받습니다.
자기 여자의 휴식시간을 무시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내키는대로 애정표현하는 남자...별루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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