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마니 사랑했나보네요...님도 지금은 그 떠난사람이 그리운지 아니면 그 사람이 남기고 간 그림자가 너무나 커서 그런지 님의 맘은 이해가 가네요~..... 제 생각인데.. 님께선 그런 과거의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열린 맘으로 받아줘야할 꺼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과거의 그남자에게서 받은 것들을 지금 사귀고 있는 혹은 앞으로 사귈려고하는 사람한테서 받는다는건 좀 어려울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받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다 특성과 개성이 있거든요~ 남자중에서도 님이 이전에 사귀었던 사람과 같이 하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몰라서 그렇지 그것보다 더 한사람 전 마니 봤습니다..^^ 마니 들었구요..) 지금 누군가를 만나면서 예전의 그사람과 자꾸 비교가 되니깐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이 맘에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또 그게 상처로 이어지겠지요~ 과거에 떠났던 사람은 빨리 잊어버리고 현재 만나고 있거나 앞으로 만나는 사람과 서로 잘 맞춰서 지내야 할꺼라 생각합니다. 으음.. 님이 성격이 다혈질이라 했으니 친구처럼 허울없이 모든걸 다 터놓고 지내는 그런 사람이 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께 축복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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