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솔로공간

제목: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나네여.
작성자 : 미미 조회수 : 3405 작성일시 : 1/13/2004 8:42:07 PM
사실은 혼자만 마음아파하다 글을 올리게 된건데 여러분들의 좋은 조언으로 내 마음이 든든해 지네여.
식구들한테도 다 인사까지 된 상태라 딱히 헤어졌다는 말은 못했구여. 그 사람이 나한테 그랬다는 거 식구들이 알게되면 속상해 할꺼 같아 혼자 앓구 있다가 하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던 거예여.
식구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나을것 같아서 알아서 도움될 게 없으니까여.
그냥 내 마음이 안정이되면 그때 그냥 헤어졌다고만 말할려구해여.
여기에 글 올리고 나서 많은 얘기들을 읽고 너무 감사했어여.
그 사람을 정리하는데 있어 마음도 덜 아프고 든든한 마음이 들었어여.
눈에 보이지 않는 말들이 상처도 되고 치료도 되네여...
관련글
     성질 급한 남자친구 슬프네여. 미미 2004-01-12 4770
     음...답답// 동그라미완성하기 2004-01-12 3688
     저두여..꼭 읽어주세요. 절대반대 2004-01-12 3659
     윗분들의 생각에 공감~헤어지세요 혀니 2004-01-12 3443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미 2004-01-12 3424
     정 때문에... 미소 2004-01-12 3480
     결혼은 봉사가 아니예요 밤도깨비 2004-01-13 3475
     여깄소.. 미래의 당신. 2004-01-13 3506
     결혼.... solgae79 2004-01-13 3489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나네여. 미미 2004-01-13 3406
     마음을 굳게먹고 sun615k 2004-01-14 3503
     헤어지시고.. 힘들 땐.. 2004-01-15 3435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