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년의가계부쓰는남자임니다
왜냐고 묻지는마십시요 다그럴만한사정때문에...
헌데 mbc님의사정이남의일같잖아서 몇자 좀
최종답변은 그냥 잘해보라고 말하고싶군요 물론 남편분께 그리고 부모님께 말한마디 행동거지 우리는이것이 당연한것인데도 그것을 못학지난다는것을 알지조차 못하고삼니다 적어도 내경험에비추보면 여자가 여자답게 하는데 싫어할남자 세상에 하나도 없을검니다 굳이 예를들지않드라도 남자 여자하기나름이다
이렇게 말하고싶은검니다 누워침뱉지않으려고 팔불출되지않으려고 내고민을 말하지는않지만 인생의 중반에서 가계부를쓰면서
많은것을 생각함니다 배우자의 언젠가 변하겟지 초심으로 돌아 오겟지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기다리고 유도하고노력도함니다
허나 사람이란 자신이 깨닫고 변하기전에 인위적으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것을 삶의 절반을 지나고서도 아직 모든것을 터득하지못했음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우리 모두에게는 의무라는것이 있다는것임니다 아주어려서듣고 배운바로 밀알은땅에묻혀야 싹을 틔울수있다는것 내한몸이 아니고 부모와 형제자매 그리고 자손들 어찌 순간의 만족만을 추구할수있을까요 무엇을 바라지말고 무엇을 줄까를 생각하는자세로 산다면 모두모두 잘될껌니다
거창하려하진않았는데 간결하지도 않았군요 대화가필요하다면 멜로 연락하여 삶을 진지하게..........감사 하고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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