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전 28살 먹은 직장인 입니다...
23살 때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 그 직장을 3년 넘게 다니고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사회생활 처음할때 만난 후배여동생 과 친하게 지낸지 올해로 5년째 됩니다. 사귀지도 않았어요.
근데 2003년 4월경 그 동생이 카드빗이 많다고 500만원 1년만
빌려달라 해서 그전에 정 도있고 의리도 있고해서 돈을 빌려줬습니다.. 그전까지 1년이란 기간이 있었기에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요.. 2003년 12월31일 메일이 하나왔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돈을 당장은 못갑을거 같으니까 2004년 깨끗하게
시작하고 싶다면서 500만원 빌린돈은 자기가 대출을 받아서
주겠다는 거예요.. 근데 중요한거 보증인이 없다고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돈이 없다면서 이번에 남자친구 돈으로 전세집을 하나 얻었답니다. ~~~휴
- 빌려준 돈 받자고 대출보증을 서야하나요 ?
- 아니면 보증을 다른사람 한테 받으라고 하고 돈달라고
재촉을 해야 하나요
- 제돈 먼저 안갚고 남자친구한테 돈빌려 전세집을 얻었다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 대답을 어떻게 해야 문제가 커지지 않고 잘 넘어갈수 있겠습니
까? 싫은소리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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