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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쫌 그렇네여..
작성자 : 혀니 조회수 : 3495 작성일시 : 12/29/2003 10:24:22 PM
으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여자친구라고 하면...
소홀히 대하는게 아닌데... 사실 여자맘의 입장에서 봤을 때
여자맘에 정말 소홀함이 없도록 대해줘야하는데... 쩝~
그러지못하는 남친을 보니깐.. 너무한거 같은 생각이 드네여..
더군다나 얼마의 시간동안 얼만큼 참아달라니..그건 어떤 뚜렷한 비전제시도 없이 그런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상태는 오로지 남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여.. 서로와 서로의 맘이 통해야하는건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렇지 못한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때문에 조금은 힘드실텐데..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보통 남자들이 돈독에 올라있는거보면.. 대부분이 빚을 지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해여.. 저도 남자지만.. 제주위에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여.. 빚때문에 하지도 또는 할필요도 없는 일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 메꿀려고하는모습을 많이 바왔거등여...
으음..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는 얘기구여...
하지만..중요한건 님에게 소홀함이 없이 대해줘야하는데 현재로썬 그런게 없으니깐... 정말 그거만큼 중요한게 어디있나여~~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물론 대화를 하면 남자는 자기입장에서 조금만 참아달라느니.. 뭐.. 이러쿵저러쿵 야그를 마니 할테지만.. 님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얘기하시고.. 보다더 냉철하게 판단해서 맘의 판단을 내리는게 좋을 듯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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