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남들에게 좋은 일을 해야 된다는걸 세삼 느겼씁니다...
여전에 미용실에서 일을 조금한적있어서...그 미용실 원장님과 봉사 활동에 갔었습니다....
큰일은 아니지만...경로당과 거동 하지 못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머리 갂아 주는일을 하고 왔씁니다..
4년 만에 가위와 빗을 들고 서투른 솜씨로,,정성스레 머리을 다듬어 느리고 왔죠..ㅎㅎㅎ
정말 간만에 느겨보는 뿌듯함과 나도 남을 위해 좋은일을 할수있구나 하고 정말 기뻤어요....^^
저 외에도 9명 봉사단과 머리 감겨 드리고 방청소,,,등등..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항상 집에만 있어서 잡생각만 들고 사는 낙이 없구나 하며 한탄만 하며 살았는데....남을 위해 무언가을 한다는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고생한다고 음료수와 포도을 건네시며 너무들 좋아하셨어요...
거동을 못하시는 노인분들 집을 찾아 이발해드렸어요..
거기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고마워 하셔서 제가더 몸둘바을 모르겠더라구요...ㅎㅎ일을 끝내고 그집을 나서는데 할머닌 대문밖에서 우리 차가 안보일 때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 주시고
왠지 맘이 찡해지더라구요.....
준비물을 챙기고 이제 집에가려하는데..제가 초보라서 아까 간 그집에 가운을 놓고 온거에여..그래서 다시 찾으러 갔는데..
글세, 할머니 게서 그까운을 빨고 계시더군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마음이 .........
이제 저도 봉사 단원으로 기기로 했어요,,,자주 가고 싶어지네요//두달에 한번이지만,,,,이제 빠지지 않고 열시미 할거에요..
제가 여기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안았는데...글을 올리고 나니 속도 후련해지고 여러 님들을 답변과 함께 힘을 얻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젠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하나씩 아주 조금식 해가며 보람찬 하루 하루을 살거에요....^^
좋은일이든 나븐일이든 글 마니 만니 올릴께 저 열시미 살아가는 모습 많이 많이 지켜봐 주세요....그럼..
모두모두 존하루 되시고요....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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