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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기하지마세요 작성자 : hanmis0111 조회수 : 2983 작성일시 : 9/26/2003 11:07:22 PM 사십을 넘은 아줌마에요. 나도 아주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디였어요. 둘째 낳으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에들어가면 헤어져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살았어요. 하지만 삶이란 그래도 살만해요. 그때보다는 더 점점 좋아지는 군요. 잘 참은 것이 대견해요. 어려워도 이겨보세요. 힘은 들겠지만 포기하는 것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으니깐요 관련글      나의 지난 아픔들이여 이젠 제발 ... shj7788 2003-09-15 3917      눈을 감고 들어 보세요 하나님의 선물 2003-09-15 3254      잘.. 생각하세요... 아줌마 2003-09-15 3158      화이링~~~~ 주부 2003-09-15 3196      답변글들 넘무 감사합니다..^^ shj7788 2003-09-16 3151      힘내세요 동감 2003-09-16 3133      자꾸 눈물이 납니다... 눈물... 2003-09-16 3530      저는요... ^^* 2003-09-17 3128      뭐라 말을 해야할지.... 참소리 2003-09-18 3042      포기하지마세요 hanmis0111 2003-09-26 2984      웃는날이 있어요 soo12245 2003-10-02 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