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동감합니다.
여자가 아무래도 신경 많이 쓰이죠..
근데 남친께서도 여자분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는거
힘들어할껍니다..여럽겠죠...^^:
님이 한번 다르게 생각해보세요..^^
둘이 있을때에 당근빤쭈로 편하죠..
허나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불편하죠..
왠지 남친 어린 친구들이랑 같이 이야기할려면 자리가 불편하다
생각지 마시고
어차피 님 남친은 님 남친이지 남의 애인 아닙니다.
남친의 친구분들께서도 그렇게 봐줄꺼에요..
그냥 자연스레 어룰리세요.. 따지지 마시고..
그리고 눈치봐서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 안끼면 되구요..
남친이 님을 혼자 두고 다니시는것도 아니라면
그냥 어울리세요..
님 나름대로 어울리세요..
님께서 의식하면 님이 힘들어요..
남들이 보긴엔 그냥 5살많은 애인사이로 보니까..
같이 어울리다 보면 젊어지기도 합니다..
너무 많이 신경쓰시면..
마음의 병되구요..
정 힘드시면 남친께 이야기해 보세요..
"이리이리 해서 내가 너네 친구들하고 같이 있는게 불편하더라"
남자들은 그런다자나요..왜 그런지 동기를 알아야면 이해를 한대요
여하튼.ㅡㅡ;;
이야기가 좀 정리가 안됐지만..
현실이 그러니 힘든건 사실이지만...
넘나 의식하지 말라 이겁니다.
님이 나이많다고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것도 아니거등요
적당히..맞춰가면서..
어려우시겠지만..홧팅!!!
....사귄지 1년을 곧 앞둔 3살차이커플이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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