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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위로해줘요 작성자 : 미투 조회수 : 3154 작성일시 : 7/20/2003 7:43:29 AM 결혼한지 4년차 주붑니다. 저희 남편도 잠이 아주 많답니다. 틈만 나면 잠을 자고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잠만 잔답니다. 그게 싫어서 이젠 제가 일을 다닌답니다. 남편이 넘 좋아해요. 자기를 괴롭히지 않아서 그러는지 해결책 없나요? 일다니면서 집안일은 해야 된답니다. 이걸 확~ 아이도 있어요.3살 남편과 나이차이는 6년이 납니다 관련글      잠많은 남자친구..냅둬..말어.ㅡ... manse999 2003-07-19 4727      남자친구일때면 몰라두... ㅋㅋ 2003-07-19 3310      잠 많은건 어쩔수 없나봐여~ 非戀 2003-07-19 3326      제 남자친구도... cypriann 2003-07-20 3390      저도 위로해줘요 미투 2003-07-20 3155      여자가 잠많은건. 마이크 2003-07-21 3462      한심해서.... 한심해 2003-07-21 3020      마이크님 보셔염... 해나비 2003-07-23 3053      잠많은 부부랍니다~ Kh1009 2003-07-2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