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과하게 들어가면 자신도 모르게 억눌려졌던 감정이 올라와서.. 또는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에 취해서.. 등등...
아무튼 그렇게 된답니다.
그냥 술 탓으로 돌리고 다음부터는 술을 자세하세요...
술 먹고 실수(?) 하는건 한번으로 족하죠...
실수도 자꾸 하다보면 습관이 된답니다.
술꾼들의 필름 끊기는 것도 습관이라구 하더군요....
그 친구와도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시구요..
나중에 지나가는 말로 얘기해보세요....
시간이 한참 지나면 그냥 추억이 될꺼에요...
하지만 그 실수에 매달리다 보면 인간관계를 그르치게 될지도 몰라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