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제 남친은 서울에서 낮엔 학교, 밤엔 회사,
전 부산에 있었구요... 지금은 남친도 부산에 있습니다만,,,
"당분간 시간을 갖자" 이런말을 하길래,,, 아무생각없이
그랬거덩요...근데,,남친이 그말을 하고 딱 후회를 해서,
그담날 바로 부산으로 내려왔더라구요..미안하다면서...,
근데,,, 그 뒤로 그런말을 2,3번 했는데... 적응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그땐,,,남친이 학교,회사,,너무 힘들었
는데,, 제가 연락도 자주 안한다고 많이 보챘거덩요...
거기서 부담이 왔나보더라구요...
지금은 부산에 발령받아 내려와서 학교도 서울에서 마치고,,,
지금은 이뿐사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시겠어요...저도 너무 힘들었거던요 그 당시엔,,,
님 남친의 성격을 잘 모르겠지만,,님이 느꼈을때 직감이라는게
있을텐데..., 잘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아마도 남친이 곧 연락할껍니다...문자나 전화 자제하세요..
왜냐믄,, 사람맘이 참 우껴요..
그렇게 문자나 전화를 하면,, 남친 입장에서 보면 더 시간을
끌거 같은데... 조용히 있음 궁금해서라도 남친이 먼저 연락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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