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일년이 안된 남자칭구가 있습니다..
일년밖에 안됫는데.. 점점 무덤덤해지는것같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기 보다는..
처음에 그런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어찌해야할지..
애교같은건 없는 성격이어서..
그리고..요즘엔 회사일땜에..스트레스가 많아서..
자꾸 화를 내게되는것같아요..
미안하지만.. 자꾸 그렇게 되버립니다..
휴휴..
요즘엔 모든게.. 슬프고..힘들고..우울해집니다..
남자친구가 이교대라서.. 잘 만나기도 힘이들고..
회사아니면 집이고..
만나는 사람도..회사사람들이 전부고..
다른 무언가를 하고싶지만..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다른 회사로 옮기고싶지만..요즘에..힘이드니깐..
다른데로 옮긴다는거..
그래서..
담달쯤에 차를 구입할려구..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메어버리니깐..
그전에 많은걸 하고 싶어서..
인터넷에 동호회같은데 활동도 하고싶은데..
혼자 할려니깐 용기도없고..
친구들하고 같이 해볼려구해도..시간도 잘안맞는것같고..
여하튼..
이리저리..
ㅋㅋ
왜 이러지??
나 왜이러는건지...!!
좋은 방법이없나!!??
ㅋㅋ
바보같은..말들만한것같네요..
그래도 웃고 지낼려구 많이 노력중..
오늘도 웃자~
즐건월욜이니깐...
친구할사람없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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