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번달 페이를 받았습니다..
뭐 그리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번달에 나갈 돈들 계산하다가..
가계부를 써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 사이트 가입하구..
오늘 처음으로 내가 이번달에 써야할 것들..
이것 저것 계산했는데..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전 다음 학기에 복학해야 하는데..
등록금도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
그래도 지금이라고 정신 차린 모습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6개월 회사 다니면서.. 첨으로..
내 돈에 대해.. 아깝다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지금은 과외도 다시 사작했구..
암튼 등록금도 만들고 많이 저금해서..
열심히 살아야죠..^^
이런저런 글 읽으면서..
오늘 많이 느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절약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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