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술렁한 성격때문일까요,.
하루하루 내가 지출한 돈, 남편이 쓴돈, 체크하는게 버거워져서요..
한 3일동안 생각안하고 써 제낀것 같아요.저번주 일욜날 은행서 200000찾았는데. 벌써 한푼도 없네요.
참..내 돈이 머길래.. 이렇게 신경쓰이게 하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남편이 대기업 연구원이예요. 근데 이번달에 월급이 백십만원이군요,... 난 중소기업..음 그게 맞겠네요... 난 그래도 백 삼십은 받는데...
참...... 실망스럽군요.. 울 나라는 왜 이렇게 세금을 많이 거둬들이는지..
남편은 오늘도 10시까지 야근하고 지금 오는 길이지만, 오면 왜 이렇게 적게 나왔냐구 물어볼 참이예요.
나의 이런 방탕한 생활이 어서 빨리 막을 내렸음 하네요.
하지만, 가게부란 싸이트는 넘 좋은것 같아요.
모두들, 날씨 안좋은데 울적해 하지 마시구요, 10년후의 멋진 모습을 바라며 생활해나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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