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도 독립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저는 과감하게 적금을 두개나 들었습니다.
돈은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것 같거든요.
월급들어오는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게 매달 이체시켰어요.
월급들어오는 통장과 같은 통장에서 만들었지요.
왜냐면 수수료가 아까와서..매번 통장안가도 되고 좋아요.
그리고 저는 주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합니다.
수수료가 좀 싸거든요.
카드는 사용안하고 빌려썼는데...얼마전에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카드를 사용하면 씀씀이가 헤퍼진다고 하는데.
정말 컨드롤 안되면 쓰시면 안되요.
저같은 경우는 돈만 나가는 통장이 있어서
그날 사용한 카드 금액은 지출통장에 바로바로 입금합니다
물론, 인터넷 뱅킹으로....
카드대금 지출날짜가 오기전까지 돈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돈을 쓸 위험이 생기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 방법을 택했답니다.
제가 쓰는 카드는 국민카든데 국민은행이 출금통장이면
인터넷에서 바로바로 오늘쓴 카드내역을 지출할 수 있거든요.
인터넷 싸이트에서요.
이렇게 하면 카드값 밀릴 위험도 없고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현금 인출할 시간이 없어서 카드를 쓰기로 했거든요.
또 현금은 시간지나면 수수료도 내야하고...
카드란게 이런 위험도 있지만 정말 무언가를 사야할때
"할부"라는 것이 있어서...좋긴 한것 같아요.
매번 남의 카드 빌려쓸수도 없고....
그리고 왼간한건 모두 자동이체를 이용하지요.
미리 일정한 지출을 계획하면 제가 쓸 돈이 나오지요..
그럼 그걸로 또 다른 계획을 세워보세요.
어차피 고정지출외 남은돈이 제돈이 되니깐요.
저는 동전이 생길때마다 500원씩 돼지저금통에 저금한답니다.
100짜리 5개가 모인다거나...혹은 500원짜리
절대 100원 하나만 안넣어요.
수중에 600원이 있으면 500은 넣고 100원은 남긴답니다.
돈 모이는게 쏠쏠해서 자꾸 백원짜리도 아껴서 쓰더라구요.
돼지저금통 체워볼라고...
어떠세요?제 방법?
저도 씀씀이가 나름대로 헤프거든요..
근데 일에 치여사니깐 돈쓸일이 없더라고요.
아직 결혼도 안했고...지금 아니면 안될것 같아요.ㅋㅋㅋ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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