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 읽었는데요..
씁쓸하더라구요...
하지만요....
저도 여자지만 부자 남자친구라...
전 부자남자와 성실하고 온유한 남자가 있다면
후자를 당연히 택하겠어요...
돈이 있으면 편리하고 좋은점도 참많겠지만,
전 그사람의 사람됨과 성실함이 훨씬 돈보다
더 큰가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돈이 너무 없어서 밥굶을 정도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안그러면, 서로 도와서 살뜰하게 사는것, 서로 이루어 나가는것..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하네요....
정말 부자는 작지만 남을 배려 하고 남에게 나눌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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