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자주 만날수없고,약속도 지킬수없기도하고,,
여자친구나 가족에게 미안함을 많이 가지기땜에 일단 결혼하면 정말 가정적입니다
저의 남편뿐아니라 대부분이 가정적이더군요
밖에서 험한일겪어도,말안듣는 인부들 관리하느라 거친말도 해야할텐데...
가족과 내아내,자식에게는 거의다 좋은 아빠인거같더군요
물론 예외도있지만
맨날 보고싶을때 볼수있으면 더할나위없겠지만..
자주볼수없어 애절한 맘을느끼면,사랑*_*
아님
짜증만 자꾸나게 만드는 사람이면 그건 좀 생각해볼 문제인거같군요
전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는데요..5년
지금 결혼1년차임당~
건설회사는 정말 자주 옮기더군요,,
몇달은 부산 1년은 서울 또 1년은 마산,,또 몇달 속초...
외로웠었죠.^^;;
그치만
너무나 사랑하는사람이라서 별 문제삼지않아요
곧 해외발령으로인해 외국에 2년살러갑니다
왓다갔다는 아니고
저흰 그냥 쭉~있거든요
외국갔다가 다시오면 서울서 계속 있을거랍니다
건설회사는 나이들면 좀 안정적이되니깐,,
그런거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는 마세요
회사를 그만두게하는건 잘못된생각인거같군요
젊었을때 좀 고생해보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저흰 고생하러 외국으로 떠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좋은쪽으로 결론지으세요~^^
건투를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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