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올린 글 중에.. 젤로 재밌네요.
ㅋㅋㅋㅋ
저도 중핵교 시절에 공부한답시고 독서실에 칭구들이랑 우루루~~ 가서 공부는 안하고... 괜찮은 남학생 어디 없나... 두리번 거리느라.. 한 세월 보냈엇지요.
쪽지 하나 받으면.. 쾌거를 이루고 돌아오는 거고. 아니면 그 다음날 또 독서실 가구....ㅎㅎ
한참 사춘기 때라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는지. 실실... 웃음만 나오구. 공부는 뒷전이구..
정말 다시 한번 돌아가고픈 그립고도 그리운 꽃다운 청춘시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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