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읽고 좋아하시는 분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니
글을 가끔올리겠으니 많이읽고 답글 써주셔요
글도 올리시고.............
저는 믿의글에나오는 그런 남자입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되고싶읍니다
,.,.,.,.,.,.,..,.,.,.,,.,.,.,.,.,.,..,.,.,,.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얼굴도 잘 생기고, 성격도 좋아서 만나는 여자들마
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다.
그런데 그에게는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그는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를 좋아했던 여자들은 하상 그것이 궁금했지만 그것
이 사생활에 침해를 한다고 생각을 하여 싫어할까봐 말을 못했
다.
첫번째로 그를 좋아했던 한 여자는 그가 주머니에 항상 손을 넣
고 있어서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다.
결국..그녀는 그의 손이 이상이 있어서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
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을 하여 그를 떠났다.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두번째 여자가 나타났지만 그녀도 그의
손이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와 헤어졌다.
그러나 세번째로 만난 여자는 그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도
신경쓰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신체에 이상이 있어도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
었다.
하지만 그녀도 궁금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그녀는 아버지에게 부탁을 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일 데려 올테니 아버지께서는 그에게
악수를 하자고 해주세요"
그렇게 부탁을 하고 드디어 그가 그녀의 집에 오는 날이 되었
다.
그리고 그녀가 부탁한데로 아버지는 그에게 악수를 청했고 그
는 약간 머뭇대며 악수를 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의 손은 멀쩡했다.
시간이 지나고 그가 집에 갈 때 그녀는 그에게 물었다.
"왜 손에 아무 이상도 없으면서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
죠?"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전 그저 다른 사람의 손을 좀 더 따뜻하게 잡아주고 싶었을 뿐
입니다".
항상 행복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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