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지금의 저를보면 돌아가신저희어머니가 호강에초쳤다.할지모름니다.그런데, 사람은 자기환경에서 아니, 자기고통이 가장힘든가봐요.
사실 자판치기도 귀찮을정도로 제삶에의욕이없습니다.
저를처음만나는 모든사람들은 제가너무행복하겠답니다.
그런데,시간이지나면.......
-전 아들이둘이에요.
큰아들은 그리잘생긴얼굴은아니지만 공부도(옆친구들과 비교시)잘하는편에 엄마말이라면 순종?활달하고 친구들선생님께인기좋은 멋쟁이.말썽꾸러기입니다.
작은아들은10월27일이 돌인데, 인물이끝내죠서 스트디오에서 모델 요청받아 찰영끝냈어요.
남편은 개인사업중이대 직원이7명에 월수입6백에서, 천팔백까지...아이들좋아하고,사랑표현잘하고.....
미스때 월급80인데,우리남편한테 받는용돈이100만, 자기가바빠서 데이트못할땐, 미용쿠폰끈어서,미안한대 맛사지받고 집에서쉬고있어 빨리마치고, 연락할께 아님, 내일두배로즐겁게 해즐께하며미안해하던남자.
지금도아이들보다 나를더사랑한다고 느끼게하는남자.
이렇게 얘기하니까,제가 새삼 행복해져요.그러서 오늘은 이 기분으로마무리할래요.뒷 얘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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