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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우고 나면 아쉽다네 작성자 : lamy0116 조회수 : 1617 작성일시 : 9/23/2002 9:11:58 PM 저는 11살 8살된 초등학생 엄마라네 키울때는 참 힘들고 다신 아이는 갖고 싶지 않았다네 하지만 자라면서 이제는 엄마란 존재는 의식주 해결과 든든한 존재 뿐이라네 품안에 자식이라고 같이 놀지도 않고 친구가오면 지네들끼리 컴퓨터 하고 엄마는 간식만드는 ........ 하지만 지금은 막둥이 하나 더 놓고 싶다네 아쉬워서............ 관련글      겁이 납니다... lule 2002-09-09 3038      전여.... 준하 2002-09-10 1877      조금더... 시간이... 수연맘 2002-09-10 1743      이런사람도 있답니다. kitnkang 2002-09-10 1949      kitnkang 님께.... 준하 2002-09-10 1745      준하님... kitnkang 2002-09-11 1767      이해합니다 꿈꾸는자 2002-09-14 1617      힘네세여...^^ yse018 2002-09-17 1644      키우고 나면 아쉽다네 lamy0116 2002-09-2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