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모네모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참 제가 솔로공간에서 그후 이야기를 안올려놓았네요.
그후 전 작전을 바꾸었어요. 주부님들도 저와 비슷한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 해요. 항상 바가지만 긁다 집에 들어와두
말두 안하구, 그리구 잠두 떨어져서 잤어요.
그러다가 며칠전부터 상냥한 목소리로 자기야 어디야?
식사는? 그래 잼있게 놀다와, 그 말만 하구 전화를 귾었어요.
그랬더니 제가 안하던 짓을 하니, 남편이 놀랬는지 30분후
집에 들어 왔더라구요. 요즘은 집에 빨리 들어오네요.
항상 하던 말투와는 다르게 더 상냥하게 부드럽게 대하닌까
말두 잘 하구요. 어제는 약수물을 뜨러 한시간쯤 걸리는 거리인
데, 아이들과 같이 드라이브겸 잼있게 놀다 왔담니다.
할 말은 많은데요, 그후 이야기는 담 글에 띄울게요.
정말 많은 주부님들 고맙구요, 님들고 고민 있으시면 적어 띄우
세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항상 웃는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