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님보다는 어린 직장인이랍니다.
사회 생활한지도 그리 길지는 않구요..
저희 회사는 성과급 포함해서..신입 사원이..1년 동안 수령해 가는 금액이 세전으로 치면..4000마넌 조금 넘습니다.
물론 급여나 근무 환경으로 보자면..우리 회사..정말 탐나고 좋은 회사 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회사를 그만 두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많아요..급여 조건이나 복리 후생이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일도 지금보다 험하고 힘들텐데..미련 없이 그만 두더군요..
이유는 단하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고..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래요..
물론 울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 돈모으고 그럼..좋겠지요..
그래도..평생 내가 하고 살아야 하는 일을 몇푼이 돈때문에 접는 다는건 정말 한심한 일 인것 같아요..
지금 얼마간은 돈을 많이 모을 수 있겠지만..
이 일을 하는게 아닌데 하는 후회랑 다른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커 질수록 마음은 더 허전 할꺼구...그러내요..
기왕 하는 일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처음은 힘들더라도 그 분야의 최고가 되고자 하신다면..그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다면..적성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점심먹고...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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